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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저렇지만, 이래뵈도 공지사항입니다
1. 어느정도는 예의를 지켜주세요. 2. 일부 예외를 두긴 하지만, 통신체 및 초성체 금지입니다.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XX체들도 금지입니다. 3. 주인장이 뇌산폭주를 표방하고는 있지만, 그저 웃자고 하는 행동입니다. 4.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거나 이기적인 분들 그리고 우파... 여러분은 포스팅을 보고 기분이 나빠질지도 모릅니다. 5. 이래뵈도 특정 부분에는 보수 색체를 띄고 권위주의적입니다. 고로 일부 비 개념 포스팅에서 기분을 상실하셔도 제 탓은 아닙니다. (펑) 6. 이래저래 잡다하게 나가고 있습니다. 메인이 우리말로 변경됐습니다. 7. 비 회원은 고사하고 이글루스 회원이라도 많이 찾아 줬으면 좋겠습니다.
초장부터 패러디가 펼쳐지는데... (초반 대사부는 정말 배 잡고 굴렀죠.)
알 만한 부분은 있지만 정작 원작이 생각이 안 납니다. ... 가사도 대충 생각이 나는데 제목을 모르는 걸 보면 역시 퍼티남은 바보. 사족: 나, 이글루는 버린 거 아니었나? ![]() 19학점 중 10학점 가드성공 9학점 피격. 당장 보충대로 주둔중이던 경제원론 1, 2를 호출하고 화학 재수강을 미적 재수강으로 대체. 후... 의도하지 않았는데 주사파가 되었습니다.
포스닝하기 귀차나. 글 올리기 귀차나. 이글루질하기 귀차나.
...결론은 방기. (...) 사족: 리뉴얼 한다며? 1. 에로게 ![]()
![]() 타입문만 수두룩하네 오 솔레미오. 미연시와 에로게의 차이점이 뭔 지 알려주는 테스트. (니힐) 한국에서 인기 좀 끈 라이트 에로게만 엄청시리 나오누나. 걸작선으로 꼽힌 물건들이나 판매량이 독보적인 물건들도 별로 안 뵈네 그려. 미노리도 없고 앨리스도 없네. 밍크도 없구나? 애니엔 나노하가 있는데 미연시 쪽엔 트라하가 없다? 어째서 크로스 채널 따위(라기엔 좀 나갔지만)도 나오는데 귀축왕 란스가 안 나오냐? 애니 테스트 중 퍼스트 건담 엔딩의 '아무로~ 어쩌구' 하는 문제가 나온다. 분명히 영원의 아무로인데, 난 아무리 불러도 아무로는 네 번 나온단 말이지. (...) 진짜 취향 편중 심각하구나. 아주 할렘 애니로 떡을 치세요. (...) 사족: 간만에 와서 한다는 소리가 이렇습니다. (...) 사족2: 전 기억력이 나쁩니다. 괜찮은 느낌으로 보거나 한 물건들도 캐릭터 이름이나 자세한 설정은 까먹어요. 그래서 오덕후가 아닌 겁니다. (!?)
물론, 전 아래 포스팅을 한 시점에서 '이미' 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귀와 정신과 안녕을 생각하여 게재하는 만행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노리오 선생의 '츄'라던가 '콧소리'라던가 '아잉'같은 건 대단한 데카르챠란 것만 알려 드리지요. 그나마 목소리가 전기형(오오타 코치)가 아니라 후기형(치요아범)이라 다행입니다. 그런데 그렇다 쳐도 분위기가 꼭 '약먹은 비셔스'이니 원... -_-;
정령 테스트라던가
![]()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유희왕에 출현하는 드래곤족 몬스터를 정령이라 친 모양. 그런데 저 놈 생긴 건 좀 괜찮지만 능력은 별로인 놈 아니던가. (...) ![]() 1. 알타마 사막화와 바지. 바지는 딱히 뭐라고 하기 힘든 레플리카입니다. 알타마는 도보 행동을 요하는 일에 '범용'으로 쓰려고 샀습니다. 소감은 '양키들은 이런 걸 신고 이라크에 있다냐!' 정도입니다. 일단 발에 맞춰지는 느낌이 훌륭하고 끈이 한 방에 조여지는 '훌륭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고 벗는 데 빠르면 15초면 된다니... 군 경험자로서 눈에서 땀이 납니다. 바지는 그냥 전천후로 아웃도어활동에 쓰려고 샀습니다. 입으면 '늘씬해'보이는 부가 효과가 있습니다. 사족: 왜 전역 후에도 군 물자를 찾냐고 물으신다면... '튼실해서'라고 답해 드립니다. 의외로 범용성과 편의성도 꽤 높은 편이지요. 그리고 많이 낡아도 무난히 쓸 수 있는 아름다운 수명도 한 매력 합니다. (대체 군 물자는 몇 년이나 쓰는 거야!) 사족2: 분명 난 알타마 정글화를 요구했는데 어째서 사막화가 온 거지... 세무잖아!! ![]() 2. 대빵 큰 필드 팩(라지). ... 전 적당히 3DAY 팩 정도로 아무거나 보내 달라고 했습니다만... 온 건 무지막지한 라지팩. 이 정도면 3DAY는 커녕 7DAY는 단독으로 가능하겠습니다. (...) 꽉 채울 경우 무게가 50을 가볍게 넘는 괴물. 그래도 프레임 구성이 좋아서 쓰긴 편해 보입니다. 물론 '원래 목적'에서 동떨어졌다는 분노와 내부 공간이 전혀 나뉘어 있지 않은 '용적'만 중시한 설계는 좀 접어 두고요. 간단히 말하면 안에 침낭, 깔개, 텐트, 방한피복, 여벌 피복, 휴대식량, 야삽, 수통(대), 반합, 방수포... 하여간 다 우겨 넣어도 남겠다 싶습니다. (...) 대체 이 놈을 들고 얼마나 다니라는 건지... 국내 도보 여행은 중간에 보충하거나 교환하는 게 많으니 끽해야 3DAY면 충분한게 말이지요. 뭐, 받아 버렸으니 잠자코 써야지요. 하지만 뭐 주문에 맞게 온 게 거의 없으니 원... (T모군에게 갈)
요즘은 에멘탈 치즈에 필스너 맥주를 조합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딱히 훌륭한 치즈도 아니고(향이 좀 적응이 안 되는 편이라) 그냥 괜찮다 싶은 맥주입니다만... 섞어 마시면 나름 상쾌하고 신선합니다. 아아, 따지고 보면 필스너는 제게 와인 대용. 특히 드라이와인 대용으로 쓰이는 것 같습니다. (...)
솔직히 말하면 어원학에 대한 연구 자체가 카더라에 많이 의지합니다. 설화적 어원은 현대 국어에는 맞지 않는 해석이고 민중 어원 또한 어원으로 인정할 학술적 근거가 부족하다고는 합니다만, 사실 지금 남은 자료는 한글 창제 후 언해본에 나온 정도이니 달리 방법이 없잖나 싶습니다. 즉, 한글 창제 이후에 보여지는 중세 국어의 변화 과정은 확실한 반면 창제 이전에는 한자로만 기록되어 우리말 어휘의 변화 과정을 유추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최근엔 어쩔 수 없이 어원을 사투리에서 찾고 어족을 공유하는 외국어에서 찾는 쪽으로 방향이 돌아가는 게 아닐까요.
제가 주목하는 방법은 북방어족이나 동일 계족어 연구를 통해 어원 해석에서 보편성을 꾀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어원을 추려 보편화를 이뤘다고 해도 근거가 빈약합니다. 타 언어의 변화 과정은 무시해야 하고 원 의미보다 변화된 의미가 더 많이 남았다면 유추 자체가 왜곡되기 때문입니다. 무당의 어원을 바이칼계에서 찾아 우단이라고 하는 것 같이 말입니다. 다만, 기존 어원 연구에서 참고문헌이 제한되거나 '비슷한 참고문헌으로 돌고 도는 것'을 볼 때 계족어 연구를 병행하여 신뢰도를 높일 필요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현재의 어원 연구를 보면 과도하게 중세국어와 언문 사료 위주로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은 자의적 해석을 내리는 경우가 많으니 말입니다. 논문에서조차 '가능성이 있다'가 많이 나온다는 건 어원학이 학문으로써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연구 과정을 보면 어원학도 사료를 참고해야 하는 게 태반입니다. 결국 언어학과도 역사학과도 상당한 연관이 있는데 한국은 협력 연구가 미비한 편입니다. 일례로 일부 학자들이 비 한자 문화권 알타이계제족어 탐구를 통해 한자 조어로 알려진 단어 중 상당수가 '음차어'에서 출발했다고 기존 학설을 뒤집었지만 어원학회 쪽에서는 반응이 시큰둥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일들 때문에 더더욱 어원에 대한 건 증거 제시와 합리적 논박이 힘든 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은 각기 다른 저서와 이론을 가지고 싸우거나 아니면 저처럼 불신론에 빠져 논문과 재야언어학에 좀 휩쓸리거나 하게 되겠지요. 어원 탐구 자체가 굉장히 추상적이고 2차 논문들에 의지하는 경향이 큰지라 어원을 가지고 싸우는 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니니까요. (...) -RNarsis님 이글루에 올렸던 댓글을 부분 수정하여 올려 둡니다.
1. 6년 후 고딩 나노하. (인 줄 알았는데 10년 후?)
2. 나노하 헤어스타일이 트윈테일에서 사이드 포니가 되었다. 결론: 그럼 역시 크로노와는 연인 관계에 H도 나오겠군. 노린 거구나 제작사!!! (알 사람은 아는 이야기) ...라지만 크로노는 결국... (크흑)
모처에서 가져온 논란 토막입니다.
1. 며느리는 며늘+아이가 어원이므로 아들에 붙어 기생살이하는 여자라는 뜻이다. 2. 며느리가 시댁 식구들을 도련님이나 아가씨라고 해야 하는데 반해 자신은 형수나 언니 정도로 불리니 차별이다. 특히 도련님이나 아가씨는 원래 종들이 주인집 자제를 부르는 말이므로 심각한 차별어이다. 3. 마누라 또한 남편을 서방님이라 해야 하나 자신은 마누라로 불리니 차별어이다. (게시판 발췌) 4. 올케는 오라비+계집에서 온 말이므로 성 비하어이다. -라고 합니다. 전 이에 대해 어원 따지고 뭐 따지면서 아전인수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감히 촌평하겠습니다. 그럼 제 나름대로 설명 들어갑니다. 1. 며느리가 며늘을 어원으로 둔다면 좀 더 근간이 되는 말은 '메'나 '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는 우리네 어족 갈래 안에서 보통 'omni'라는 의미 통일을 보입니다. 더욱이 우리 말 안에선 '며늘'이란 어원을 확실히 설명하거나 유추할 자료가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며느리에서 며늘을 단순히 기생(寄生)이라고도 하는 건 상당히 위험하고 자의적인 -혹은 아전인수격인- 해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며느리라는 말은 분류상 중세에 생성된 단어가 아닐 가능성이 높고 초기 언문본엔 며날이(현대 표기법으로 표기) 따위로 적힌 기록이 있으므로 면-아이 식으로 조어 되었다고 본다면 이를 나쁜 의미로만 해석해야 할 지 아니면 단순히 '덧살이'라고 봐야할 지에 문제가 옵니다. 중세 이전 국어에선 더부살이가 '기생'의 의미를 가지지 않고 '같이 혹은 더불어' 산다는 의미를 가졌던 것과 비교하면 문제는 더 확실해집니다. 혹자는 이를 더블이 의미 분화된 것과 같이 설명하여 '의미 변화'의 예로 들기도 합니다. (또한 더블과 데릴이 유의어로 혼용되었다는 걸 예로 들어 데릴을 의미 한정하길 경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님은 접사로 쓰이지만 사실은 생긴 지 얼마 되잖은 말입니다. 원래는 명사로 쓰이는 존칭형 대명사였습니다. 이에 대한 설은 명사 '님'에서 왔다는 설과 니가 변화되어 왔다는 설 따위가 존재합니다만 전 명사 어원설 쪽을 지지하겠습니다. 하지만 어떤 게 옳건 -님 식으로 쓰이는 말들은 최근에야 만들어진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말엔 존칭 접사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게 니, 지, 마 따위지요. 하지만 요즘은 접사가 전부 '님'으로 통일되는 경향이 있어 오히려 니나 지 따위는 격하되는 분위기가 강합니다. 이런 경향에 따라 할아버지를 할아버님이라 하고 아버지를 아버님, 어머니를 어머님이라고 하곤 합니다. 그리고 이를 '더욱 높이는' 표현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바보같은 일입니다. 사실 니, 지 등은 극존칭이므로 잘라내고 '님'이라 할 필요 따위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님이라고 하게 되면 용례상 -니나 -지보다 낮은 말이 됩니다. 그런데 도련님은 도령의 파생어로 원래는 총각을 높여주는 말입니다. 아가씨는 아씨의 파생어로 역시 처녀를 높여주는 말입니다. 둘 다 예사 높임으로 분류합니다. 그런데 앞서 한 말을 토대로 분석하면 여기에 님이 접사로 붙은 건 후대에 생긴 사족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부른다고 해서 '아랫사람' 취급이라는 건 얼토당토않은 소리입니다. 특히 보도문에서 보여진 '하인들이나 쓰는 표현'이라는 말은 전혀 근거 없는 추측에 불과합니다. 3. 터무니없는 결론입니다. 마누라는 극존칭 명사 '마'가 붙은 말로 극존칭입니다. 한자어로 풀이하면 '상전'이 되는 순 우리말이지이지요. '마'는 한자어로 음차해 쓰기도 하며 마마, 마님 등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를 두고 '비하어'라 하는 건 사실과 동떨어진 지극히 감정적인 토사물에 불과합니다. 더 나아가 살펴보면 서방은 '무력한 글쟁이'라고 남편을 낮잡던 말이고, 남편은 '오줌보, 똥보'에서 파생된 말입니다. 둘 다 원래는 비속어에 가깝던 말이고 태생적으로 비하어에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님'만 붙인 후 널리 쓰는 것에 불과한데 이는 님이 붙어 존칭이고 마누라는 님이 안 붙어 비하어라는 건 언급할 가치도 없는 주장입니다. 4. 올케는 오라비+계집이라기 보다는 오라비+겨집입니다. 겨집은 아내를 일컫던 말이며 비하어로 쓰이던 말이 아니므로 올케가 비하어라는 말엔 설득력이 없습니다. 서비스: 오라비는 여자가 손위 남자 형제를 살갑게 부르는 말로 존칭 접사 니가 붙어 오라버니가 됩니다. 누이는 남자가 여자 형제를 살갑게 부르는 말로 존칭접사 니가 붙은 후 변형되어 누나가 됩니다. 언니는 동성인 손위 형제를 살갑게 부르는 말로 순 우리말입니다. 형은 동성인 손위 형제를 높여 부르는 말로 한자어이지만 음차된 우리말로 보기도 합니다. 또한 형의 상대어는 아우로, 형과 아우는 모두 성별 구분이 없는 양성어입니다. 첨언: 어딘가에선 오빠를 '남성 지배욕 충족을 위한' 저질스런 언어로 규정하더군요. 어떤 건 의미상, 어떤 건 심리학상, 어떤 건 어원상으로 걸고 넘어지는 걸 보면 정말 '언어학'이나 좀 배워라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언어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설명하려면 국문학이나 어원학만 놓고 따지기보단 (사회)언어학 면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학술적으로 의미를 가져야 할 일들을 편한 부분만 인용해서 파워게임에 쓰니 지엽적인 논쟁에 그치고 마는 것도 당연합니다. - 내용을 부분적으로 수정, 보완하였습니다.
차례음식 다닷다. 이르지만 떡국도 다닷다.
언제나 다닷다하며 느끼는 거지만 저와 어머니는 명절이 힘든 이유를 모릅니다. 둘 다 터미네이터여서 그런가? (...) 사족: 손이 많이 가고 치울 게 많긴 하지만 메이드가이에게 시급 천원 추가수당 옵션 붙이면... 망사 OK. (우와아아앙)
새해 복 많이 받으시와요나 근하신년보다 해피 뉴 이어가 더 많은 세상.
바야흐로 미국어 공용화 시대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 전 유 투. (밟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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