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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와 제 글에 대한 공격적인 댓글 및 트랙백은 사양합니다.
2. 초성체는 엄금합니다. 3. 통신체는 되도록 자제해주세요. 제게 하고픈 간단한 말은 이 밑에 댓글로 써주시면 됩니다. 10월 16일부터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인기투표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대상은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전원. 사치라든지 토코로 같은 경우엔 나오지 않습니다. 남자 따위에게 볼 일은 없다 이거죠.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 기다리고 기다렸던 이 날이 드디어 왔다구! [A·LO·HA] 히로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트로피칼 키스 특별 웹망가 (번역)http://twinkle-soft.com/newimage/quest/comic.jpg 주: 좌에서 우로, 위에서 아래로 읽으세요. "빰빠라밤" "부디, 가장 귀하의 맘에 드는 캐릭터를 알려 주세요."
"뭐, 메인 히로인인 제가 1위인 건 이미 결정된 거나 마찬가지지만 말이죠." "메인 히로인? 1위? 하아?"
"이런 인기 투표에서 메인 히로인이 1위란 건 일단 무리라구!!" "어머! 그렇게 따지면 아가씨 캐릭터인데 실제론 !#$%^&라고 불리는, 뻔함과 의외성을 겸비한 제가 1위라구요!" "저기저나 나기씨도 있으니까요…? 잊진 않았나요? 저기, 나기씨."
"…난 저 둘이 무서워." -확실히!! "여러분, 부디 참여해 주세요." "어묵, 맛있어!" 반짝반짝 현재 근소한 차이로 마츠리가 1위, 호타루가 2위입니다. 마츠리는 인기 없을 것처럼 굴더니 선전이 놀랍습니다. 바보털 두 가닥의 힘인가요? 호타루는 비 공략캐러 주제에 2위로 맹추격. 굉장한 인기입니다. 그 뒤를 바짝 쫒는 게 3위인 하나비. 바보털 한 가닥은 두 바닥보단 약하군요. 그 뒤가 이즈미입니다. 이상 모두 1300표 이상. 그런데 릿카부터 득표가 확 쳐져서 릿카는 지금 800표 대입니다. 나기로 가면 상황은 더 암울하여 300표 대. 무려 나타네보다도 낮습니다! 리뷰를 보면 릿카가 꽤나 봉사캐릭터 비슷한 면이 있다고 하던데, 그 때문에 인기가 하락된 것일까요. 하지만 쿨데레의 몰락, 더욱이 나기라는 유일무이 누님캐의 참패는 좀 예상 외로군요. 뭐, 하나비가 선두권이기 때문에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마츠리가 1위인 건 좀 의외지만요.
뭔가 택배가 왔습니다. (2) 에서 트랙백.
트로키스 멧세 초회한정판을 샀습니다.
열흘이 넘도록 오지 않았습니다. 배송 사고가 있었습니다. 한 달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왔습니다. 고로, 케이스 오픈! 캐나다에서 원격지름을 한 관계로, 케이스 오픈은 우리의 용뽁형이 다시 애써 주었습니다.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 용뽁형은 흉부까지 보이도록 활짝 펴서 프레스캇과 턴에이의 힘을 빈 모양입니다만, 전 신사입니다. 적절한 편짐은 보는 이에게 더 큰 만족감을 줄 수도 있는 법이죠. (...) 실물을 아직 받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여느 다키마쿠라보단 큰 원본 스케일로 작업된 듯합니다. 라인이 깔끔하고 채색이 맘에 듭니다. 흠흠. ![]() 패키지 인증. 좌가 비쥬얼 아트북, 우가 본 게임입니다. 비쥬얼 아트북은 예약 켐페인 특전으로, 40페이지 짜리라더니 진짜로 얇습니다. 게스트 작가들의 참가를 빼면 본 내용이 얼마나 될지 저도 걱정됩니다만, 아직은 열어 보지 않겠습니다. 캠페인 특전은 도중 기획이므로 패키지 밖에 따로 부록되고, 기존 특전인 드라마 CD는 패키지 내부 포함입니다. 워낙 개그가 돋보이는 트로키스인지라 드라마CD는 기대되는군요. ![]() 멧세 특전인 테레카입니다. 다키마쿠라에 힘 좀 써서 그런지 테레카는 오피셜 이미지를 사용한 오리지널. 소프맙은 더 싸고 다키마쿠라도 들어가고 테레카는 새로 그린 특장이었는데 아쉽게 됐습니다. 애석하지만 제가 릿카나 마츠리나 그렇게 취향은 아니라서요. ![]() 이상, 지금까지 미개봉 신품 리뷰였습니다. 돌아가면 비닐도 찢어내고 격렬한 기세로 리뷰할 수 있겠죠, 아마? ![]() ![]() 사상 초유의 배송 착오, 배송 지연. 어디서 틀어진 것인지도 알 수가 없는 멧세판의 행방불명. 카미카쿠시! 멧세가 주문을 누락한 것인지 대행사가 주문을 누락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결국 진실은 대행사의 실수인 것 같지만, 어쨌거나 물량이 있긴 했는지 아니면 아키바에서 미개봉을 프리미음 주고 샀는지는 모르지만, 옵니다! 한 달! 발매일로부터 한 달! 오지 않는다고 항의를 넣은 후로 2주일!!! 바다 건너 지구 반대편에서 한국에 도착하지 않는 에로게를 걱정하며, 다키마쿠라를 걱정하며, 무언가 누락되지 않을까 걱정하며 우울해 하던 밤은 이제 안녕! 아, 무언가 누락될 가능성은 아직도 있군요. 하지만 이제 비롱 원격일지라도 개봉을 해볼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사족: 다음 타자인 마나카데 이쿠노와 앨리스 2010은 발매일도 12월 18일이니 오픈 케이스는 집에 가서 하는 것으로...
음. 이제 대충 9시간 남았군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배송은 정오 쯤에나 이뤄질테니 만 하루 남았다 칩시다. 아무튼 이번에도 예고대로 질렀고, 착한 어린이는 사면 안 될 멧세판을 샀으니까 뭐 일단 4개월 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제 팀 발더해드의 발더스카이만 사면 올해 에로게 구입은 아마 끝일 겁니다. 아마...
일단 학교에 다니느라 귀찮은 것도 있지만, 어쩌다 보니 내년에 회사를 런칭하기로 이야기가 되어서 이제 잉여자금이 없습니다. 여유도 없는데 주식을 쳐서 뭐하겠나요. 그냥 묻어 뒀다가 내년 초에 뺄 생각으로 숙성시키고 있습니다. 뭐 맥을 좀 잘못 짚어서 이제사 본전치기 수준이긴 하지만, 시장 순응적인 물타기로 나가볼 참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번 것만으로도 이미 어학연수 1년 완료에 돈이 더 생긴 참이고... -_-;
오늘 낮 1시에 토론토 유니온 스테이션에 도착해서 밖으로 나오는데 뭔가 하늘에서 굉음이 들리더군요. "시끄럽잖아"라고 생각하며 쳐다보는데, 어랍쇼. 저 모양새는 미군 블루엔젤스? 푸르딩딩한 호넷이 저공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엔 상공에서 랩떡이로 보이는 실루엣 포착. 기수부분을 못 봐서 긴가민가하긴 합니다만, 랩떡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뭐, 아무튼 그래서 알고 봤더니 오늘까지 사흘간 토론토 에어쇼였다는 모양. 알았으면 미리 와서 CN타워에 올라가 망원경이라도 잡고 기다렸을텐데 아쉽게 됐네요. 사실 뭐 오늘이 노동절 연휴란 것도 오늘 "버스가 안 와서" 겨우 알았던 참이니까요. -_-;
한 때 캐나다의 수도였다는 킹스톤은 지금은 구 해군기지와 1000 아일랜즈로 유명한 도시다. 내가 이 도시에 들른 이유는 딱 하나. 온타리오호를 끼고 있는 공원에서 수영과 캠프(사실은 불법이다)를 즐기기 위해서. 하지만 딱히 수영 가능 표지판이 없다고 해도 불법인 건 아닌 데다 현지인들도 열심히 수영하고 있었다. 중간에 포인트를 하나 발견했는데, 현지에서도 꽤나 유명한 곳인지 아침저녁으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다. 젊은이들이 단체로 와서 다이빙을 하고, 나이 든 사람들도 단체로 와서 수영을 즐긴다. 난 그 한켠에서 수영을 하고 노숙을 했다. 온타리오호가 아직 물이 따뜻하기 때문에 밤공기가 그리 차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역시나 발은 시려웠다. 아, 이 수족냉증.
하지만 해군기지와 1000 아일랜즈는 그냥 먼 발치에서 보고 만족해야만 했는데, 이유인 즉슨 꼬여버린 여정 탓. 월요일이라고 방심한 오늘도 뭔가 모르지만 휴일이었다. 참고로 방문 첫 날인 어제도 휴일. 버스 시간표는 늘어지고 꼬여 버렸고, 킹스톤은 퀘백과는 달리 도시가 별 것도 없이 매우 널찍하다. 인포센터에서 주는 지도는 무려 논 스케일인데, 필자의 걸음으로도 역에서 다운타운까지 80분은 넘게 걸렸으므로 어지간하면 버스 없이는 관광이 불가능하다고 봐도 좋다. 그런데 해군기지를 가려면 또 다운타운에서 북으로 올라 다리를 건너 동쪽으로 가야 하니 걸어서 왕복 세 시간은 족히 걸렸을 것이다. 오늘은 좀 적게 걷나 했는데 얄짤없이 5시간은 걸어야 했던 어제. 유네스코 지정 문화재라는데 아깝지만 포기. 뭐, 평균 이하로 걷기는 했지만 말이다. 1000 아일랜즈는 여객선이 11시, 12시, 3시에 있었다. 도착이 5시였으므로 이 역시 깔끔히 포기. 하지만 어차피 노숙을 위해 들른 기착지였으므로 크게 아쉽지는 않다. 자, 이제 여행도 막바지로 치달아 종착역을 향하고 있다. 오늘은 토론토. 내일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과연 집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해밀턴으로 향할지. 아직은 나도 모르겠다. 이제 자정을 넘어가면 여행도 7일 째. 그 동안 6박이 있었고 그 중 3박이 노숙. 백팩 무게는 15.2kg, 옷과 집기를 합치면 무게는 20kg에 육박. 하지만 이 짐을 짊어지고 하루에 걷는 시간은 여섯 시간 이상에서 많으면 여덟 시간. 걷고, 걷고, 언덕을 오르고, 다시 내리고, 풍광을 보기 위해 산을 오르고, 다시 내려가는 그런 일상. 하루의 토론토, 하루의 오타와, 이틀의 몬트리올, 이제 퀘벡에서 지나가는 이틀. 만 6일간 소모된 경비는 각종 세금과 초기 이동 부대경비를 모두 포함하여 350불. 그리고 오늘도 노숙이다. 퀘백은 춥기 때문에 노숙이 딱히 내키진 않지만, 방이 없다는데는 나도 별 수가 없다. ![]()
전쟁이 구합니다. 전쟁과 경제의 상관관계는 정말 수천년간 교차검증된 내용이기도 하거니와, 현대 들어오면서 복잡해진 통화 흐름 덕에 더더욱 상관관계가 강해졌죠. 전쟁이나 경제나 모두 실탄과 통화라는 총알로 전쟁놀이를 한다는 점도 비슷합니다. 이 점을 간과하고 경제적 부흥이 다 자기들 공인 생각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경제란 건 환경적 요인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유럽 반도체 업체가 망하니까 왜 하이닉스 주가가 올랐겠어요? 독점, 선택, 집중은 경제에서 언제나 유효합니다. 그래고 전쟁은 요것들을 좀 더 잘 작동하도록 만들죠. 전쟁으로 인한 생산지의 선택-집중-독점 라인입니다.
말하자면 -미국의 경제를 크게 부양시켰던 것은 1차 세계대전입니다. -1차대전 종결은 대공황을 부릅니다. -대공황을 해결한 건 뉴딜도 뭣도 아니고 2차대전입니다. -일본의 경제회복을 이끈 건 한국전쟁입니다. -일본의 고도성장을 이끈 건 베트남전입니다. 굵직한 전쟁이 벌어지면 그 곳에 시장이 생깁니다. 전쟁 때문에 기존 생산기반이 무너지면 신흥 시장이 무섭게 성장합니다. 시장이 생겨나고 시장이 뒤틀리지요. 경제 위기는 호황에서 시작하는 법입니다. 1차대전 전후의 미국경제에서 알 수 있듯 전쟁은 소비를 증가시키고 종전은 소비를 감소시킵니다. 전쟁을 위해선 돈이 들고 냉전을 위해서도 돈이 들지요. 이 때 소비되는 물자는 여러 요인에 따라 지역에 집중되는 특수성을 보입니다. 왜냐? 지금의 국지전 양상과 달리 과거의 전면전은 들어가는 물자가 어마무지한 반면 운송 효율은 지금보다 떨어졌으니까요. 현재에 비해 반세기 전의 전쟁은 양의 소모가 격심했습니다. 정밀유도를 하기보다는 포탄을 열심히 퍼붓고 총탄을 열심히 퍼부었으니까요. 그러니 경제단위로 환산하면 지금보다 생산의존이 훨씬 격심했습니다. 20세기 역사의 가운데 전쟁이 있고 경제를 배우려면 전쟁을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딥키스, 나집사, 누나쫌 (어?)으로 유명한 (캔디+)미나토소프트입니다만, 전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원래 비쥬얼이 제 눈에 안 끌리면 점수 깎는 데다가 너무 개그만 일변도여도 깎는데 미나토는 결정적으로 엔진이 구리지요. 그러니 이게 또 성우 보는 맛에라면 할 만하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그 분은 이미 정계은퇴. 어차피 안 나옵니다. 나온다면 미나토가 아니라 미나토 종가에서 나와도 사겠지만요. 일단 전 성우덕이 아니라서 꽂히는 목소리가 거의 없단 말입니다. (엉?)
에, 그런데 이번 마지코이(진검으로 쓰고 마지로 읽다니 진짜...)에서는 기가와 합작. 미타노의 엔진은 좆구리지만 GIGA의 엔진은 세계제일! 이라는 소릴 하고 있습니다. 뭐야, 얘네 무서워. 게다가 성우진 화려한 거야 이루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양지의 유명성우까지 대거 등장합니다. 에헤라디야. 원화도 일신했다고 생각했더니 카와기시. 어디서 봤다 했습니다. 라고는 하고 김군이도 제게 사라고 뽐뿌를 넣고 있습니다만, 이미 트로피칼 키스를 미는 입장에서 지나친 외도는 파산을 부릅니다. 게다가 전 지금까지 저 회사 게임을 올클한 적이 없어요. 취향 외란 거죠. 그러므로 일단은 접어 뒀다가 나중에 꼴리면 중고로 사든가 한다는 걸로 해야겠습니다. 제가 엘리스소프트 게임도 안 사는 판에 아무리 미나토가 일신에 혁신을 넘어 진화와 도핑까지 끝냈다고 해도 이리 덥썩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캐나다라서 일단 받아서 해볼 수도 없고요. (예약 취소물량 풀리는 거 사려면 후딱 해봐야 합니다요.) ![]() ![]() ![]() ![]() ![]() 여기엔 일단 뒷사정이 있습니다. 좌로부터 [하나비: 주인공을 굉장히 좋아하고 있으나, 주인공이 고백한 날 약간 츤 기질이 발동하여 'System-튕김'을 시전합니다. 약간 애를 태우겠다는 마음이었으나 이 한 방에 주인공은 고향땅에서 베일아웃. 소꿉친구로서 자만한 나머지 다 잡은 고기를 놓친 꼴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주인공을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대학도 자퇴하고 상경. 과도한 츤은 인생을 망칩니다.] [릿카: 듬직한 친구라는 느낌이지만 그 때문에 오래 알고 지냈음에도 미묘한 관계입니다. 본격 츤 담당으로 열심히 튕기고 있지만 이래저래 또 적수가 많아서 곤란한 상태.] [마츠리: 주인공에게 고백했으나 그 날 집안이 콩가루로 갈리는 일이 발생, 그 후 바로 잠적했습니다.] [이즈미: 주인공이 탈의중인 걸 목격, 최근 대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스탠드CG엔 누드도 있습니다. 또 제복 바리에이션을 무기로 내세웠던 만큼 체험판임에도 복장은 꽤 풍부합니다. 스탠드 CG의 수가 좀 적어 단조롭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안 드는 것도 아니지만 쏟아지는 개그와 막 나가는 설정 탓에 그렇게 심심하지는 않습니다. 여동생도 귀엽고요. (전 세계를 돌아 오빠를 만나러 온 굉장한 아이.) 아예 CG는 대놓고 판치라의 향연. 하지만 문제가 영 없는 것도 아니니, 일단 진행 방식이 좀 진부하고 양이 너무 방대합니다. 어느 정도 많으면 득이 되겠지만 이건 양이 좀 심대하다보니 피곤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문장은 쉬운 편이라 70% 정도 독해한다 치면 한글만큼 빨리 읽어 넘길 수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 분량은 좀 그렇지요. 처음 분위기가 본편 중반 이후 식상해진다면 몰입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듯합니다. 처음부터 전력질주를 한 만큼 금방 지칠 수 있다는 말이죠. 그래도 CG는 나쁘지 않고 스탠드의 상태도 좋습니다. 복장도 꽤 다양한데다 이벤트도 풍부. SD CG는 아주 약간만 등장했지만 느낌이 좋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뭐다? 산다는 말입니다. (...) 짧았기 때문에 바로 번역한 3화. 그런데 문장이 약간 미묘하고 손글씨를 알아보기 힘들어 좀 고생했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이 만화, 처음부터 끝까지 가슴을 밀고 나가는군요. 바람직한 건지 아닌지‥‥. "나타네‥‥ 넌 정말 좋은 아이야‥‥ 언니라고 불러도 좋아‥‥" ※손글씨가 좀 알아보기 힘들어서 카이토의 대사 한 토막은 패스입니다. 학업에 매진하는 사이 어느덧 트로피칼 키스는 웹망가가 3화까지 나오고 체험판도 공개됐습니다. 대충 학업 레이스도 끝나 가겠다 덕질도 다시 시작합니다. 번역은 우에서 좌로, 위에서 아래로입니다. 일단 2화 번역한 후 3화를 번역하고 체험판을 플레이해 후기를 올립니다. 오오, 생산적인 활동. "근데 너 뭘 먹고 있는 거야?" "바보냐아아! 너, 프로필에 『좋아하는 것: 파스타』라고 적혀 있잖아!" 하루 내 파스타만 생각하고, 식사는 하루 세 끼 파스타. "넌 게임을 너무 많이 했어! 그리고 남의 사이즈를 큰 소리로 떠벌리지 마!!" [카이토는 요즘 『이모파라』라는 게임에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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